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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기억에 남을 듯" 드림노트, 막내 한별 졸업식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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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기억에 남을 듯" 드림노트, 막내 한별 졸업식 총출동

입력
2019.01.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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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iMe KOREA 제공
드림노트. iMe KOREA 제공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 멤버들이 막내 한별의 졸업식에 총출동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 전 멤버는 31일 오전 서울 성서중학교에서 열린 한별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생이 되는 막내 한별을 축하해주기 위해 언니 멤버들이 이른 아침부터 졸업식을 찾은 것.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든 주인공 한별과 이날 졸업식에 함께 참석한 드림노트 언니들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드림노트 만의 의리와 팀워크도 눈길을 끈다.

졸업식을 마친 후 한별은 “드림노트 멤버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졸업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했다. 앞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언니들의 졸업식에도 꼭 참석해서 축하해주고 싶다”며 “졸업을 축하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만큼, 앞으로 더 멋진 활동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로 당차게 가요계 신고식을 치른 드림노트는 타이틀곡 ‘드림노트(DREAM NOTE)’와 후속곡 ‘좋아하나 봐(Like you)’로 활동하며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못브으로 컴백하고자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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