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시청률이 상승하며 30일 9회 방송에서 지난 9일 3회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 1.3% (TNMS, 유료가입)를 기록했다.
‘최고의 치킨’은 MBN과 드라막스 채널에서 동시 방송하는데 이날 MBN 시청률은 1.2%, 드라막스 채널 시청률은 0.1% 였다.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박최고(박선호)와 웹툰 작가 지망생 서보아(김소혜)를 중심으로 청춘 남녀들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다.
한편, 치킨집은 영업정지 기간 2달이 끝나고 마침내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고 심기일전한 박최고는 새 전단지를 만들어 돌리며 파격할인 가격을 정하는 등 가게를 일으키기 위해 직접 부딪히기 시작했다. 과연 그의 노력이 다시 치킨집의 부흥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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