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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치킨’, 청춘남녀의 알콩달콩 도전기…6회차 만에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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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치킨’, 청춘남녀의 알콩달콩 도전기…6회차 만에 최고 ‘시청률’

입력
2019.01.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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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치킨’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 방송 캡처
‘최고의 치킨’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 방송 캡처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시청률이 상승하며 30일 9회 방송에서 지난 9일 3회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 1.3% (TNMS, 유료가입)를 기록했다.

‘최고의 치킨’은 MBN과 드라막스 채널에서 동시 방송하는데 이날 MBN 시청률은 1.2%, 드라막스 채널 시청률은 0.1% 였다.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박최고(박선호)와 웹툰 작가 지망생 서보아(김소혜)를 중심으로 청춘 남녀들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다.

한편, 치킨집은 영업정지 기간 2달이 끝나고 마침내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고 심기일전한 박최고는 새 전단지를 만들어 돌리며 파격할인 가격을 정하는 등 가게를 일으키기 위해 직접 부딪히기 시작했다. 과연 그의 노력이 다시 치킨집의 부흥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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