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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파곱창, 파를 머금은 곱창…느끼함은 잡고 식감은 살렸다 ‘침샘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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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파곱창, 파를 머금은 곱창…느끼함은 잡고 식감은 살렸다 ‘침샘폭발’

입력
2019.01.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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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파곱창이 화제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파곱창이 화제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파곱창 맛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방송한 KBS 2 '2TV 생생정보'의 '7전 8기 부자의 탄생' 코너에서는 파곱창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곳이다.

해당 맛집은 곱창 안에 파가 들어간 독특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곱창 안의 파는 곱창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식감까지 한층 사로잡아 인기를 얻고있다.

주인장은 곱창 안에 파를 넣고 초벌을 했다. 특히 잡냄새를 잡기 위해 철판과 소주를 이용해 불쇼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인장은 20년 간 직접 당일 잡은 한 마리 분의 질 좋은 생곱창을 공수했다. 또한 곱창에 붙은 지방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먹기 좋게 손질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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