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My husband and I have a precious 2-year-old Boston terrier, “Bailey,” who is our life. We consider him our child and are heartbroken any time we must leave him alone.
애비 선생님: 저희 남편과 저는 아주 소중한 두 살 된 보스턴테리어 종인 베일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베일리는 저희의 삶이나 다름없죠. 저희 부부는 베일리를 친자식처럼 생각하고 베일리를 집에 홀로 남겨두어야 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답니다.
I am wondering if there is any way I could train Bailey to use a fire blanket in case of a fire if we’re not there.
저는 저희 부부가 집에 없을 때 불이 날 때를 대비하여 베일리에게 방화용 모포를 쓰는 법을 훈련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Bailey loves to burrow into blankets, so it’s not too much of a stretch.
베일리는 담요 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훈련은 그리 힘든 것이 아니죠.
I couldn’t bear the thought of our little one not being able to help himself if he was locked in during a fire. Any suggestions?
BAILEY’S MOMMY IN TOM'S RIVER, N.J.
불이 났을 때 집 안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꼬마 녀석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견디기 어렵습니다. 조언해 주실 말씀 있으신가요?
뉴저지 주 톰스 리버의 베일리 엄마
DEAR BAILEY’S MOMMY: I have two words for you: dog sitter! If there was a fire and you weren’t there, Bailey could die of smoke inhalation.
베일리 엄마 분께: 독자 분께 해 드릴 말이 딱 두 마디 있습니다. 반려견 돌보미입니다! 만약 독자 분께서 댁에 계시지 않을 때 불이 난다면, 베일리는 연기 흡입으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A dog sitter is insurance that even in case of fire someone is around to ensure his safety.
발려견 돌보미는 불이 난 경우라 할지라도 베일리의 안전을 위해 누군가 곁에 있어 줄 것이라는 보험입니다.
[주요 어휘]
burrow ~로 파고들다 (= to move underneath something or press against it, usually in order to feel warmer or safer)
inhalation 흡입 (= the process or act of breathing in, taking air and sometimes other substances into one’s lungs)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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