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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경남은행,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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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경남은행,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 봉사

입력
2019.01.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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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 부인 홍영혜 여사도 참가

30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서

떡국. 게티이미지뱅크
떡국. 게티이미지뱅크

BNK경남은행이 30일 오전 11시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 배식 봉사활동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송철호 시장 부인 홍영혜 여사를 비롯해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김갑수 본부장, 경남은행지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BNK경남은행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사회소외계층 3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홍영혜 여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BNK경남은행 덕분에 어르신에게 한 그릇 떡국으로 작은 따뜻함을 전해 드릴 수 있게 됐다”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돌아보며 작은 정성을 나눠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2010년부터 매년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창배 기자 kimc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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