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구미시가 어이없는 헛발질을 했습니다. LG에 120억원을 지원하고는 절반을 돌려받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구미의 서울학숙 리모델링비로 사용했습니다. 김동표 하회세계탈박물관장의 탈사랑 얘기를 소개합니다. 자갈마당 성매매 여성 지원금을 둘러싸고 홍준연 대구 중구의원과 여성단체의 날선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온 세상 탈은 모두 이곳에… 그래도 갈길 멀다는 김동표 하회세계탈박물관장, 이달 중순 한국박물관협회로부터 박물관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 수상
▶정부 예타면제사업 발표에 대구 ‘맑음’ 경북 ‘흐림’… 총 연장 34.2㎞ 대구산업선 통과, 경북 동해중부선 단선으로 건설
▶자갈마당 성매매 여성 지원금 둘러싸고 기초의원과 여성단체 간 말다툼, 홍준연 대구 중구의원 “성매매 여성은 탈세범” vs 여성단체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발언”
▶쉼표와 느낌표 ‘있고’ 입장료 ‘없는’ 설맞이 행사 풍성… 대구국립박물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보문단지 양동마을 하회마을 선비촌 등 다양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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