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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1.3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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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구미시가 어이없는 헛발질을 했습니다. LG에 120억원을 지원하고는 절반을 돌려받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구미의 서울학숙 리모델링비로 사용했습니다. 김동표 하회세계탈박물관장의 탈사랑 얘기를 소개합니다. 자갈마당 성매매 여성 지원금을 둘러싸고 홍준연 대구 중구의원과 여성단체의 날선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경북도와 구미시 100억대 투자유치지원금 특정 대기업에 주고 절반은 돌려받아 유착 의혹..<구멍 뚫린 경북도 투자유치> 상. 경쟁 대기업에는 한 푼도 지원 없어…경북도 “비밀”이라며 자료공개 거부

▶온 세상 탈은 모두 이곳에… 그래도 갈길 멀다는 김동표 하회세계탈박물관장, 이달 중순 한국박물관협회로부터 박물관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 수상

▶정부 예타면제사업 발표에 대구 ‘맑음’ 경북 ‘흐림’… 총 연장 34.2㎞ 대구산업선 통과, 경북 동해중부선 단선으로 건설

▶자갈마당 성매매 여성 지원금 둘러싸고 기초의원과 여성단체 간 말다툼, 홍준연 대구 중구의원 “성매매 여성은 탈세범” vs 여성단체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발언”

▶쉼표와 느낌표 ‘있고’ 입장료 ‘없는’ 설맞이 행사 풍성… 대구국립박물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보문단지 양동마을 하회마을 선비촌 등 다양한 이벤트

▶대구 청년 팝업 레스토랑 2기생 도약…3기생 모집

▶영천한우 브랜드 달고 전국에 시판

▶제14대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 강보영회장 취임

창업을 꿈꾸는 대구지역 청년 예비 사장들이 29일 대구 중구 종로 진골목 입구에 있는 '청년 팝업 레스토랑' 앞에서 성공 창업을 다짐하며 힘차게 뛰어오르고 있다. 소고기 스테이크와 일본 가정식, 돈가스를 대표 메뉴로 내놓은 이들 3개 레스토랑 예비 사장들은 다음달까지 3개월간 점포를 무상으로 사용하며 창업 컨설팅을 받고 있다. 대구시는 다음달 13일까지 3기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전준호기자 jhjun@hankookilbo.com/20
창업을 꿈꾸는 대구지역 청년 예비 사장들이 29일 대구 중구 종로 진골목 입구에 있는 '청년 팝업 레스토랑' 앞에서 성공 창업을 다짐하며 힘차게 뛰어오르고 있다. 소고기 스테이크와 일본 가정식, 돈가스를 대표 메뉴로 내놓은 이들 3개 레스토랑 예비 사장들은 다음달까지 3개월간 점포를 무상으로 사용하며 창업 컨설팅을 받고 있다. 대구시는 다음달 13일까지 3기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전준호기자 jhjun@hankookilbo.co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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