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새 앨범을 소개하며 재치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세븐틴이 완전체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으로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이 세븐틴의 많은 인원에 놀라자 세븐틴은 "인원이 많아서 차를 세 대 쓴다. 그래서 '차세대 아이돌'이라고 부른다"고 폭소케 했다.
또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작사, 작곡, 안무까지 직접 만들어서 그런 별명으로 불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DJ 최화정은 “세븐틴 요새 인기를 실감하는가”라고 질문하자 멤버들은 “요즘 조금 실감한다. 이번에 앨범 나오고서 많은 분들이 주변에서 세븐틴 얘기를 많이 해주신다더라. 감사하다. 오늘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했다”며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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