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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남규리, 촬영장 휴식사진 공개…모니터 뚫고 나오는 아름다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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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남규리, 촬영장 휴식사진 공개…모니터 뚫고 나오는 아름다움 ‘눈길’

입력
2019.01.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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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휴식사진이 공개됐다. 코탑미디어 제공
남규리 휴식사진이 공개됐다. 코탑미디어 제공

남규리가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휴식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코탑미디어는 남규리의 MBC ‘이몽’ 촬영장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중간 남규리가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다음 촬영을 기다리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남규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에서 고혹적인 경성구락부 가수 미키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멜로드라마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제작되고 있다.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가 상해임시정부의 첩보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을 펼치는 시대극이다. ‘이몽’은 남규리를 비롯해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한편, 남규리는 MBC ‘내 뒤에 테리우스’ 특별출연, MBC ‘붉은 달 푸른 해’ 종영 후 ‘이몽’에 연이어 출연하며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남규리는 최근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많이 받으며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규리는 주연의 영화 ‘질투의 역사’가 3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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