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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가수로도 컴백…2월 정규앨범→콘서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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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가수로도 컴백…2월 정규앨범→콘서트 확정

입력
2019.01.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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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헤네치아 제공
김현중. ㈜헤네치아 제공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정규앨범과 콘서트를 준비했다.

김현중은 오는 2월 4일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한 정규앨범 ‘뉴 웨이(NEW WAY)’를 선공개한다. '뉴 웨이' 발매에 이어 김현중은 2월 9일과 10일 양일 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월 23일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번 '뉴 웨이'는 김현중과 함께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LYON(임정길),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됐던 밴드 줄리아드림의 리더 박준형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도 높였다. 가수와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모두 보여줄 김현중의 신곡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7년 2월 군 복무 소집해제 후 묵묵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싱글 ‘헤이즈(HAZE)’를 발표했던 김현중은 일본에서도 싱글 ‘테이크 마이 핸드(TAKE MY HAND)’, ‘웨이트 포 미(WAIT FOR ME)’ 등을 오리콘 차트 상위에 올리며 한류스타의 저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김현중의 '뉴 웨이'는 2월 7일부터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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