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의 동생인 장예인 스포츠아나운서가 MBC스포츠플러스를 떠난다.
2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예인은 최근 MBC스포츠플러스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이곳에서 활약했다.
MBC스포츠플러스를 떠나게 된 장예인은 당분간 프리랜서로 활동할 전망이다.
한편 장예인은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동생이기도 하다. ‘아나운서 자매’로 화제를 모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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