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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1.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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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원예농협 임원들이 2016년과 17년 선진지 농협을 견학가던 중 도우미여성 10명을 차량에 태워 ‘묻지마 관광’을 즐겼다고 합니다. 내지도 않은 여행비를 따로 10만원씩 갹출했다고 허위진술한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대구 우렁이밥상협동조합이 착한 먹거리로 도전장을 냈습니다. 대구시가 주차공유제를 시행하는데, 올해 최대 160면을 만들 수 있다는군요. 주차난 잡을 수 있을까요?

▶농협이 도우미여성 동반 선진지 견학…기가 찰 노릇, 상주원예농협 한 임원 양심선언 “여행비 갹출 없었는데 조합장이 거짓 해명 유도”

▶[대구ㆍ경북 사회적경제가 간다] <7>우렁이밥상협동조합... 권숙례 대표 “착한 먹거리로 전국에 착한 음식점 체인을 만들래요▶대구시 ‘주차공유제’ 실험…주차난 잡을 지는 미지수, 최소 2년, 10면 이상 개방하면 최대 2000만원 지원…그래봤자 160면에 불과

▶경북도청 신도시 빌딩 건설 현장에 화재…30여분만에 진화

▶원룸 주차장 렌터카 트렁크서 20대 살해된 채 발견

▶안동병원 혈액수급 위해 팔 걷어 붙여

▶김천시 지난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2258건 적발

▶영천시, 울산시 남구청과 우호교류 협약 체결

경북 상주원예농협 조합장과 임원들이 2016~2017년 묻지마 관광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상주원예농협 공판장에 이를 규탄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경북 상주원예농협 조합장과 임원들이 2016~2017년 묻지마 관광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상주원예농협 공판장에 이를 규탄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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