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홍준표 "나는 누명 쓰고 쫓겨난 조강지처…다시 들여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홍준표 "나는 누명 쓰고 쫓겨난 조강지처…다시 들여야"

입력
2019.01.28 14:03
0 0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지난 25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연합회 화장단 간담회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지난 25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연합회 화장단 간담회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스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8일 지방선거 패배 후 물러난 자신을 가리켜 "누명 쓰고 쫓겨난 조강지처를 누명이 벗겨지면 다시 들이는 것이 도리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앞서 홍 전 대표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후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당 안팎에서는 홍 전 대표를 둘러싸고 오는 2월27일 전당대회에 홍 전 대표가 다시 나서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홍 전 대표는 자신이 '조강지처'라고 표현한 것에 일부 반발을 겨냥해 "조강지처란 어려울 때 온갖 고생을 같이 한 아내라는 말인데 그것과 성평등과 무슨 관계가 있나"라며 "일부에서 여성 비하 운운하는지 참 어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뉴스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