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남자친구’ 박보검 “청포도 같은 연기, 고민 많았다” (인터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남자친구’ 박보검 “청포도 같은 연기, 고민 많았다” (인터뷰)

입력
2019.01.28 11:40
0 0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보검이 이른바 ‘청포도 연기’에 대한 고민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박보검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모처에서 진행된 tvN ‘남자친구’ 종영 인터뷰에서 극 중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청포도’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남자친구’에서 차수현(송혜교)는 김진혁(박보검)을 향해 “청포도 같다”는 표현을 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박보검은 “청포도가 과일 중에서도 싱그러운 이미지가 강하고, 달콤하면서도 떫은맛도 있지 않나. 어떤 연기를 해야 청포도 같이 보일까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면서도 “그렇지만 쿠바에 가고, 차수현 대표님과 연기를 하다 보니 그 인물에 흠뻑 빠지게 돼서 청포도 같다는 느낌을 이해할 수 있게 됐던 것 같다”고 고민을 해소할 수 있었던 방법을 전했다.

한편 박보검과 송혜교의 로맨스로 화제를 모았던 ‘남자친구’는 지난 24일 최종회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