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런닝맨’ 김종국X송지효, 금손 능력+감동의 포옹…시청률 최고의 1분 ‘7.8% 기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런닝맨’ 김종국X송지효, 금손 능력+감동의 포옹…시청률 최고의 1분 ‘7.8% 기록’

입력
2019.01.28 11:59
0 0
‘런닝맨’ 김종국과 송지효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SBS 방송 캡처
‘런닝맨’ 김종국과 송지효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SBS 방송 캡처

‘능력자’ 김종국과 ‘에이스’ 송지효가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7.8%(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까지 올랐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9%(2부 시청률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새해 첫 프로젝트 레이스 ‘레벨업 레이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역전의 짝꿍 레이스’가 펼쳐져 배우 이유리, 정유미, 홍종현, 빅뱅 승리, AOA 민아&지민이 출연했다. 게스트별로 레벨 등급이 정해진 가운데, 정유미가 6레벨로 가장 높아 출연자들끼리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졌다. “유재석이 결혼한 날 펑펑 울었다”는 정유미는 결국 유재석과 짝꿍이 성사됐고, 전소민X홍종현, 김종국X송지효, 하하X민아, 양세찬X지민, 지석진X승리, 이광수X이유리가 최종 짝꿍이 됐다.

멤버들은 마지막 레벨업 레이스 인만큼 레벨업을 위한 치열한 커플 게임을 벌였지만, 끝내 일곱 팀 모두 레벨 10 달성에 실패했다. 결국 최종순위는 파이널 룰렛으로 정하기로 했고, 획득한 레벨만큼 룰렛칸을 가져갔다.

최종 1위는 능력자 김종국X에이스 송지효 커플이었다. 두 사람의 금손 능력에 모두가 놀랐고 두 사람은 감격의 포옹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이 됐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