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원룸 주차장 렌터카 트렁크서 20대 살해된 채 발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원룸 주차장 렌터카 트렁크서 20대 살해된 채 발견

입력
2019.01.28 13:44
수정
2019.01.28 13:58
0 0

경찰 용의자 1명 검거, 2명 추적… 용의자들, 피해자와 함께 생활

경북 구미경찰서 전경. 추종호기자
경북 구미경찰서 전경. 추종호기자

28일 오전 6시30분쯤 경북 구미시 진평동 한 원룸 주차장 렌터카 트렁크에서 A(20)씨가 살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채 이불에 쌓여 있던 A씨는 얼굴과 다리 등에 멍이 들어 있었고 용의자 중 한 명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B(21)씨를 붙잡아 살해 가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공범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 2명을 쫒고 있다.

이영동 구미경찰서 형사과장은 “이들은 2개월 전부터 시신이 발견된 지점에서 1㎞ 떨어진 진평동 원룸에서 함께 생활했다”며 “용의자들의 신원이 파악된 만큼 범인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종호 기자 choo@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