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넘치는 에너지를 뽐냈다.
에이티즈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Say My Name’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티즈는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능숙한 무대 매너로 팬심을 저격했다.
특히 ‘Say My Name’의 포인트 안무인 드라이빙 댄스를 포함한 에이티즈의 칼군무는 무대의 완성도도 높였다.
에이티즈의 ‘Say My Name’은 내 이름을 부르는 순간 우리는 빛을 따라서 함께 나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한 곡으로 유니크한 에이티즈만의 색깔을 담았다.
데뷔 3개월 만에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2019년 기대주 에이티즈는 ‘Say My Name’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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