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다음달 가볍게 떠날 수 있는 2월 임박편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27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 특가 이벤트는 28일 오전10시부터 다음달 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무안,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8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최저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구마모토·기타큐슈·사가 4만2,500원 △오사카 4만7,500원 △칭다오 5만7,500원 △마카오 7만3,200원 △클락 7만8,200원 △하노이 13만8,200원 △다낭 15만6,500원 △비엔티안 16만1,500원부터 등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왕복 항공권을 1매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인기 서적 ‘카페 러버스’를 증정한다. 아울러 이달 28일부터는 하계 스케줄 비행기간인 3월 31일부터 10월26일까지의 특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더욱 합리적인 운임으로 티웨이항공과 떠나는 2월의 해외 여행을 추천한다”며 “함께 진행되는 도서 증정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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