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유정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정호는 유년시절 교사 A 씨가 자신에게 폭력을 가하고 또래 친구들에게 왕따를 주도했다고 지난해 4월 폭로했다. 이후 A 씨로부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해 최근 징역 2년을 구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튜버 유정호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정호는 과거 2009년에 '엔터스'라는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유정호는 사기범에게 사기치기, 학교 일진 교육시키기 등 제작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유정호는 26일 기준으로 9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 '유정호TV'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뜨청’ 윤균상이 자신의 SNS에 유정호 관련 글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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