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정맥학회는 오용석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간(2019년 1월 1일~2020년 12월 31일)이다.
대한부정맥학회는 심장 전문의들이 주축이 돼 대한순환기학회 부정맥연구회로 창립돼 20여년 동안 부정맥 치료 발전을 이끌어 오다 2017년 1월 현 학회로 발전했다.
오 새 이사장은 1987냔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부정맥과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실신 돌연사 등을 진료하고 있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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