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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돈스파이크, 고기에 남다른 애정…“작곡가 보다는 고기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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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돈스파이크, 고기에 남다른 애정…“작곡가 보다는 고기 아티스트”

입력
2019.01.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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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돈스파이크가 고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JTBC 방송 캡처
‘아는형님’ 돈스파이크가 고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JTBC 방송 캡처

'아는형님' 돈스파이크가 고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설 특집 1편으로 꾸며졌고, 가수 문희준, 개그맨 샘 해밍턴, 작곡가 돈 스파이크, 배우 태항호가 출연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별명을 '고스트'라고 밝혔다. 그는 "'고스트'는 고기 아티스트"라며 "별명을 내가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돈스파이크는 장래희망도 '고기'와 연관 지었다. 그는 "고깃집 사장이 되고 싶다. 고기는 안 잘라 먹는 게 훨씬 맛있다. 송곳니가 나온 짐승들은 고기를 물고 찢어야 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노르웨이에 연어 먹으러 가고 초콜릿 먹으러 벨기에 간다"고 말했고, 출연자들은 "음악에 대한 꿈은 없냐"고 물었다.

그러자 돈 스파이크는 “나도 잘 모르겠다. 요즘엔 작곡가였던 돈 스파이크라고 소개한다”면서 “고기 굽는 게 조금 더 행복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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