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비비·카더가든·임지민, '더팬' TOP 3 확정…용주·트웰브 탈락 [종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비비·카더가든·임지민, '더팬' TOP 3 확정…용주·트웰브 탈락 [종합]

입력
2019.01.26 19:54
0 0
SBS 화면 캡처
SBS 화면 캡처

가수 비비, 카더가든, 임지민이 '더 팬'의 TOP 3가 됐다.

26일 생방송된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TOP 5 용주, 임지민, 비비, 카더가든, 트웰브가 순차적으로 자신의 음색과 감성을 살린 무대를 펼친 이후 TOP 3가 발표됐다.

용주는 토이의 '그녀가 말했다', 임지민은 저스틴 비버의 '애즈 롱 애즈 유 러브 미(As Long As You Love Me)', 비비는 프라이머리의 '씨스루', 카더가든은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 트웰브는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각각 선곡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이들의 공연은 팬 마스터와 추천 스타는 물론 관객과 시청자들까지 매료시켰다.

마지막 순서였던 트웰브의 무대 이후 공개된 누적 문자투표 순위는 카더가든, 비비, 임지민, 용주, 트웰브 순이었다. TOP 3는 앱 응원 점수 50%, 문자 투표 점수 50%를 통해 결정된다.

1위로 TOP 3에 진출한 주인공은 비비였다. 비비는 "1위할지 몰랐다. 사랑한다. 엄마 낳아줘서 고마워"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에 비비의 어머니와 타이거JK도 객석에서 기뻐했다.

또 한명의 TOP 3 진출자는 카더가든이었다. 카더가든은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후회가 남는 무대를 한 것 같은데 표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무대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TOP 3는 임지민이었다. 임지민은 "못 올라갈 것 같았는데 TOP 3가 됐다. 팬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아쉬운 탈락자가 된 용주, 트웰브에게도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용주, 트웰브도 TOP 3에 오른 비비, 카더가든, 임지민과 함께 오는 3월 초 TOP 5 콘서트에 함께 설 예정이다.

한편 비비, 카더가든, 임지민의 선의의 경쟁과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더 팬' 세미 파이널은 내달 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