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부터 안영미까지 6인 6색 스타들이 취업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25일 공개된 JTBC ‘해볼라고’의 포스터는 ‘신의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면접을 기다리는 출연진의 모습을 담았다. 양세형, 유병재, 손담비, 김수용, 권현빈 뿐만 아니라 포스터를 통해 첫 공개된 출연자 안영미의 초조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배경을 살펴보면 '해볼라고'의 '해'가 하늘에 떠있고, 그 아래 펼쳐진 구름 계단이 ‘신의 직장’으로 통하는 길을 의미한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해볼라고’는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모자라는 것은 많지만 열정과 의지로 충만한 출연진이 다양한 직업군의 채용 전형과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모습을 담는다. 양세형, 유병재, 손담비, 김수용, 권현빈, 안영미는 각자가 가진 매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직업군 체험에 도전한다.
‘해볼라고’는 ‘나 혼자산다’, ‘능력자들’ ‘밤도깨비’를 연출한 이지선PD가 선보이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이다. 평생 직장의 의미가 사라진 시대에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직업군별 맞춤 취업성공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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