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바하’ 진선규 “‘범죄도시’ 빡빡머리와는 다른 스님 역”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바하’ 진선규 “‘범죄도시’ 빡빡머리와는 다른 스님 역”

입력
2019.01.25 11:43
0 0

배우 진선규가 스님 캐릭터를 맡게 돼 기뻤다고 털어놨다.

진선규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진선규는 "'범죄도시' 때 빡빡머리와는 달라 보이려고 노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범죄도시' 당시 머리를 깎았을 때 40년만 처음 보는 이미지였다. 빨리 없애기 싫어서 머리 빡빡 깎는 역할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감독님께서 제안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시나리오가 정말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검은 사제들'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정재와 박정민 그리고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이 출연한다. 다음달 20일 개봉.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