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의 남자친구이자 배우 겸 감독 남연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했다. 남연우는 이후 '용의자X', '가시꽃', '우는 남자', '부산행'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이력을 쌓아왔다.
남연우는 2014년 단편영화 '그 밤의 술맛'의 연출을 맡아 자신의 주연한 이 영화에서 감독으로도 데뷔했다. 2016년에는 연출작 '분장'을 선보였다.
‘가시꽃’으로는 2014년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남연우는 2019년 개봉 예정인 이돈구 감독의 영화 ‘팡파레’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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