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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치타 VS ‘가로채널’ 강호동X이만기, 씨름 빅매치로 시청률도 ‘승리’…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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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치타 VS ‘가로채널’ 강호동X이만기, 씨름 빅매치로 시청률도 ‘승리’…동시간대 1위

입력
2019.01.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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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방송 캡처
‘가로채널’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방송 캡처

SBS ‘가로채널’에서 24일 강호동과 이만기 씨름 시합이 펼쳐지면서 시청률이 상승, 동시간대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시청률을 꺾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가로채널 시청률은 3.4 % ( 1부 3.2%, 2부 3.6%)로 지난 주 시청률 3.1% (1부 3.5%, 2부 2.7%) 보다 상승 했다.

하지만 지난 주 동시간대 1위 ‘해피투게더 시즌4’는 이날 시청률이 지난 주 시청률 4.0% (1부 4.2%, 2부 3.5%) 보다 하락 해 2.9% ( 1부 2.7%, 2부 3.2%)를 기록 하면서 ‘가로채널’ 에게 1위 자리를 빼앗겼다.

이날 ‘가로채널’에서 강호동과 이만기 씨름 시합은 이만기가 승리했다.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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