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진작가 최재훈이 운영 중인 세미웨딩촬영 스튜디오 스텔라그라피가 파격적인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은 웨딩’ 문화 확산으로 셀프웨딩이 최근 인기를 얻으면서 직접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포즈를 취하는 셀프 촬영도 인기를 얻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이 현실. 특히 촬영용 드레스와 소품을 구매하면 비용이 더 드는 것도 문제다.
그런 가운데 세미웨딩촬영 스튜디오 스텔라그라피가 확고한 웨딩 시스템 구축과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로 예비 신랑신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우선 스텔라그라피는 최근 20만원에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시간만큼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원하는 컨셉도 맞춤형으로 제안한다.
또한 모바일청첩장과 포토 테이블 사진, 좋아하는 몇컷의 사진만 사용, 앨범 제작 등 원하는 사진을 촬영해 준다.
무엇보다 스텔라그라피는 촬영 셋트가 3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유행 스타일별 60여벌의 웨딩드레스와 소품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20만원이란 합리적인 촬영비용으로 별도의 드레스 대여비나 촬영 장소 비용 없이 촬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촬영을 원하는 예비 신랑신부를 위해 웨딩드레스 외에 티아라, 베일, 귀걸이, 뷰케 등 다양한 소품을 지원하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이와 관련 스텔라그라피 관계자는 “처음 촬영준비를 어떻게 할지 몰라서 웨딩컨설팅을 찾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거나 계약 이후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면서 “스텔라그라피는 촬영 이외에도 직접 제휴사를 구축, 헤어와 메이크업, 본식 드레스, 헬퍼 등 최저 금액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구축하고 있어 합리적인 웨딩을 원하는 최근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텔라그라피는 본식 외에도 최근 유행하고 있는 라마인드 웨딩 촬영까지 진행하고 있어 부모님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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