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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꿀잠 마우스밴드’ 2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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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꿀잠 마우스밴드’ 200만장 돌파

입력
2019.01.25 10:30
수정
2019.01.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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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시 코로 호흡하게 하는 획기적인 제품, 입소문 타고 ‘인기’

약국유통 전문회사인 새롬트레이딩이 2016년 11월에 국내 최초로 론칭한 ‘취침 시 입을 다물고 잘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인 ‘꿀잠꿀잠 마우스밴드’가 2년만에 2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출시와 함께 입소문을 타면서 약국 유통에서만 6개월만에 80만장 판매 기록을 세웠던 ‘꿀잠꿀잠 마우스밴드’가 ‘아트박스’와 ‘롯데마트’로 유통을 확대하며 히트 제품 반열에 올라선 것.

꿀잠꿀잠 마우스밴드는 입을 최대한 다물고 취침하게 하여 입과 목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취침 시 코로 호흡하게 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잠잘 때 코로 호흡을 하게 되면, 일단 소음이 현저히 줄어든다. 또한 코로 호흡을 하면 이 물질이 제거된 습한 공기를 기도로 보내 목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목 건강을 유지시켜준다. 더불어 밴드를 붙이면 야간에 발생하는 간식의 욕구가 사라진다.

특히 꿀잠꿀잠 마우스밴드는 입을 벌리고 자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예방하는데 포커스를 맞춘 제품으로, 입술에 밴드를 부착만 하면 된다.

예전 어르신들이 문방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학성분이 함유된 비닐테이프를 붙이고 자는 데서 착안한 제품이다.

또한 저자극성 의료용 소재 점착제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코밑 인중에 부착이 용이하도록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개발 된 것도 특징이다.

이와 관련 새롬트레이딩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와 모니터링으로 최초 선보였던 제품의 불편함을 개선시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인 ‘꿀잠꿀잠 마우스밴드 프리미엄’ 출시가 매출 성장의 주요 원인”이라면서 “실제로 ‘프리미엄’ 제품은 밴드 중간에 접착을 없앤 소프트존을 두어 호흡을 조금 더 원활하게 하였으며, 사용 후 떼어낼 때 약한 입술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뒷면 이행지가 잘 떨어지지 않는 부분을 개선하고 포장디자인도 현대적 감각을 살린 입체적인 마름모꼴로 제작하여 세련미를 더했다”면서 “특히 꿀잠꿀잠 마우스밴드는 2018년에 회사 고유재산으로 인정되어 상표로도 출원 등록되었으며 200만장 판매 돌파 기념으로 최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 한정판을 제작, 2019년 황금돼지해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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