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좀비 버스터 '기묘한 가족' 배우들이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영화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한다.
'기묘한 가족'에 출연한 정재영과 김남길 그리고 엄지원과 이수경, 정가람은 오는 28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참여한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코미디 장르와 좀비 소재, 회춘 비즈니스라는 설정이 더해져 막강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무비토크 라이브는 설맞이 콘셉트로 진행된다. 복주머니 토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평소 설날 친척집에서 받았던 설움과 괴로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 밖에도 인싸 용어 테스트 코너를 통해 배우들의 인싸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새해덕담까지 다채로운 이야기와 볼거리를 예고한다.
'기묘한 가족'은 다음달 14일 개봉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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