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낚시를 하는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공복 도전을 하던 중 차오루, 유재환과 바다낚시에 나섰다. 방송에서 지상렬은 낚시 성공여부에 따라 공복 10시간 추가가 달려있었다.
옆에서 회와 매운탕을 먹고있는 다른 멤버들을 지켜보며 지상렬은 묵묵히 낚시에 임했다.
5시간을 남겨둔 시점에서 해물라면이 끓여져 나왔고, 이를 본 지상렬은 이성의 끈을 놓았다. 결국 지상렬은 차오루와 유재환이 먹던 라면을 빼앗아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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