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송혜교가 화제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다.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송혜교의 나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살이다.
한편,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12살 어린 27살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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