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SBS 파워FM ‘애프터클럽’ 확대 편성…스텔라장 DJ로 합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SBS 파워FM ‘애프터클럽’ 확대 편성…스텔라장 DJ로 합류

입력
2019.01.24 23:22
0 0
SBS 파워 FM(107.7Mhz)의 심야 프로그램 ‘애프터클럽’이 29일(화)부터 두 시간으로 확대 편성된다.SBS 제공
SBS 파워 FM(107.7Mhz)의 심야 프로그램 ‘애프터클럽’이 29일(화)부터 두 시간으로 확대 편성된다.SBS 제공

SBS 파워 FM(107.7Mhz)의 심야 프로그램 ‘애프터클럽’이 29일(화)부터 두 시간으로 확대 편성된다.

매일 새벽 2시에서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방송되던 것에서 1시에서 3시까지 두 시간 방송으로 늘어난 것. 

또한, 개편을 맞아 수요일 DJ였던 선우정아가 하차하고 스텔라장이 합류한다. ‘미모의 엄친딸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스텔라장은 지난 18일 신곡 ‘No Question’을 발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텔라장은 음악적 재능은 물론 통통 튀는 개성과 뇌섹녀의 매력으로 가요계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그런 스텔라장이 라디오 DJ로서 어떤 이야기와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애프터클럽’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로 일곱 명의 DJ가 진행해 매일 다른 성격의 일곱 가지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이진아, 슬리피, 푸디토리움, DJ 소울스케이프, 임헌일, 검정치마가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개편을 맞아 각 DJ들의 성격에 맞는 다양한 코너가 신설된다.

‘애프터클럽’은 29일부터 매일 새벽 1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애프터클럽’ 앞 시간에 방송되는 ‘존박의 뮤직하이’는 기존 밤 12시에서 밤 11시로 한 시간 앞당겨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