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최현상 부부가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매주 방송 될 때마다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두 사람의 이름이 오를 만큼 주목 받고 있는 것.
이현승은 세종대 국어국문과 출신으로 미모의 MBC 기상 캐스터다
그는 9년 차 베테랑 기상 캐스터로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미모로 결혼 전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했다.
남편 최현상은 그룹 ‘오션’으로 데뷔했다. 현재 트로트 분야에서 활동 중으로, 지난 2015년과 2017년 앨범을 발매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이현승 최현상이 출연 중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비로소 ‘행복한 나라’로 향하는 진정한 가족 이야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