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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한 다이어트’, 세상에서 가장 쉬운 다이어트?...‘만성질환’까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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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한 다이어트’, 세상에서 가장 쉬운 다이어트?...‘만성질환’까지 개선

입력
2019.01.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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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한 다이어트’가 화제다.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화면
‘시간제한 다이어트’가 화제다.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화면

‘시간제한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다이어트의 新혁명! 세상에서 가장 쉬운 시간제한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의학계에서 요요 없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시간 제한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의 핵심인 음식 섭취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 시간에만 음식을 먹으면 몸이 생체리듬에 맞춰지기 때문에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지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중 감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흔히 다이어트의 필수 요건이라고 여겨지는 운동과 식이요법이 없이 음식을 먹는 시간만 제한한다면 체중 감량이 가능 해 혈당, 혈압, 중성지방 등 만성질환 수치들도 개선 된다.

특히 다이어트시 음주는 피해야 한다.숙면이 잘 유지되지 않아 생체 리듬과 잘 맞지 않게 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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