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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124)-베네수엘라, 다시 혼돈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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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124)-베네수엘라, 다시 혼돈속으로...

입력
2019.01.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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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혼돈속으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23일(현지시간) 마르코스 페레스 히메네스 독재정권 종식 61주년 기념 및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퇴진 요구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스스로 임시 대통령으로 선포하고 있는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가운데)을 따라 손을 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비롯한 브라질, 칠레와 페루, 파라과이, 콜롬비아 등이 과이도 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다시 혼돈속으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23일(현지시간) 마르코스 페레스 히메네스 독재정권 종식 61주년 기념 및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퇴진 요구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스스로 임시 대통령으로 선포하고 있는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가운데)을 따라 손을 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비롯한 브라질, 칠레와 페루, 파라과이, 콜롬비아 등이 과이도 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3일(현지시간) 세계 청년대회(23일~27일( 참석차 파나마에 도착해 포프모빌을 타고 돈 보스코 성당으로 향하던 중 환영인파 속 주교로 분장한 아기를 보고 활짝 웃고 있다. 28일까지 파나마를 방문할 예정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음달 초 아랍에미리트(UAE), 3월 하순 모로코, 5월 초 불가리아와 마케도니아, 5월 하순 루마니아, 오는 11월 말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3일(현지시간) 세계 청년대회(23일~27일( 참석차 파나마에 도착해 포프모빌을 타고 돈 보스코 성당으로 향하던 중 환영인파 속 주교로 분장한 아기를 보고 활짝 웃고 있다. 28일까지 파나마를 방문할 예정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음달 초 아랍에미리트(UAE), 3월 하순 모로코, 5월 초 불가리아와 마케도니아, 5월 하순 루마니아, 오는 11월 말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세계 청년대회가 열리고 있는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의 오마르 공원에서 23일(현지시간) 5년간 파나마에 거주하고 있는 한 베네수엘라인(37세)이 마련된 야외 고해소에서 고해성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 청년대회가 열리고 있는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의 오마르 공원에서 23일(현지시간) 5년간 파나마에 거주하고 있는 한 베네수엘라인(37세)이 마련된 야외 고해소에서 고해성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상하이 신경과학원 연구소에서 생체리듬 장애 유전자 편집으로 태어난 원숭이의 체세포를 이용해 똑같은 유전자 정보를 가진 원숭이 5마리를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한 연구원이 복제원숭이 중 한마리를 안고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상하이 신경과학원 연구소에서 생체리듬 장애 유전자 편집으로 태어난 원숭이의 체세포를 이용해 똑같은 유전자 정보를 가진 원숭이 5마리를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한 연구원이 복제원숭이 중 한마리를 안고 있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캐러밴을 막기 위해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중미 세 나라에 원조중단 검토를 지시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의 캐러밴들을 위한 임시 쉼터에서 니카라과에서 온 한 이민자 어린이가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캐러밴을 막기 위해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중미 세 나라에 원조중단 검토를 지시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의 캐러밴들을 위한 임시 쉼터에서 니카라과에서 온 한 이민자 어린이가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가 33일째를 맞은 2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하트 상원오피스 빌딩에서 연방근로자 등이 '셧다운 중단', '연방 공무원들은 배고프다' 등이 적힌 종이접시를 들고 셧다운 지속 항의 및 해결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가 33일째를 맞은 2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하트 상원오피스 빌딩에서 연방근로자 등이 '셧다운 중단', '연방 공무원들은 배고프다' 등이 적힌 종이접시를 들고 셧다운 지속 항의 및 해결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매너서스에서 22일(현지시간) 보잉의 PAV(개인형 자율항공기) 타입의 하늘을 나는 택시가 시험비행을 하고 있다. 보잉, 로이터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매너서스에서 22일(현지시간) 보잉의 PAV(개인형 자율항공기) 타입의 하늘을 나는 택시가 시험비행을 하고 있다. 보잉, 로이터 연합뉴스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이 24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와 대니엘 콜린스(미국)의 경기 관전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이 24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와 대니엘 콜린스(미국)의 경기 관전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3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발렌티노 패션 하우스의 2019 SS 오트쿠튀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3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발렌티노 패션 하우스의 2019 SS 오트쿠튀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부근 폼페이 유적지에서 바라본 것으로 눈덮인 베수비오 화산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부근 폼페이 유적지에서 바라본 것으로 눈덮인 베수비오 화산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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