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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1.24 18:30
수정
2019.01.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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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을 인터뷰 했습니다. 소탈한 모습의 장 시장은 구미가 ‘새마을’로만 각인되면 곤란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주의 한 농협에서 직원들에게 복지용 저금리 대출을 13억원 넘게 해줬더니 옛 동료직원의 배를 불리는 결과를 낳았다고 합니다. 박종철 예천군의원 등이 56억원 상당의 국제소송에 휘말리게 됐습니다. 주먹 한 번 잘못 쓴 후폭풍이 거셉니다. 구미보가 오늘 준공 이래 처음으로 수문을 개방했고,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설맞이 특판행사도 눈에 띕니다.

[이슈 & 인물] <1> 장세용 구미시장 “첨단 공업도시 구미는 평화와 공존, 생명의 뉴새마을 가치를 지향해야”,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는 용역결과 나온 후 판단”

경주의 한 농협 사내 복지용 저금리 대출 13억 해줬더니 명의 넘겨 말썽, 원리금 납입계좌 입금자는 옛 동료의 부인

미 로펌 박종철 예천군의원과 의회 등 상대로 56억원 상당의 소송 제기키로…한국 미국 캐나다 얽혀있지만 로펌 “끝까지 소송 하겠다”는 방침

낙동강 구미보 수문 개방…준공 이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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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애호가들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솔거미술관 1전시장에서 박대성 화백의 '우공투양도'와 '삼릉비경' 등을 감상하고 있다. 김성웅기자
미술 애호가들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솔거미술관 1전시장에서 박대성 화백의 '우공투양도'와 '삼릉비경' 등을 감상하고 있다. 김성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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