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설을 앞두고 영등포점, 부천상동점 등 전국 130개 주요 점포에서 1900여 종의 설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5만원 이하 선물세트가 88%인 1700여 종을 차지해 고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13대 행사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카드·신한·KB국민·삼성·현대· BC·IBK기업·NH농협·MG새마을금고·씨티·전북JB·광주KJ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매할수록 더 큰 혜택을 주기 위해 행사상품에 한해 1·3·4·5·9·10세트마다 1세트를 추가 증정하는 ‘+1’ 행사도 진행한다.
농ㆍ축ㆍ수산물 원재료가 전체 중량의 50%를 넘는 품목 중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행사가 기준)는 총 262개로 전년 설 대비 4.8% 증가했다. 특히 5만원 초과 10만원 이하 세트는 69개로 전년 설 대비 25.5% 늘렸다.
이 밖에도 ▦하루 한 봉씩 챙겨 먹을 수 있는 매일견과 100봉을 가성비 있게 담은 ‘매일견과플러스 100입’(2kg, 호두 35%·해바라기씨 20%·건크랜베리 18%·구운땅콩 14%·구운아몬드 13%, 미국산) 4 만9900원(1+1) ▦상대적으로 물가상승 폭이 적은 ‘남해안 멸치선물세트(국물용멸치 150g×2·조림용멸치 150 g×2·볶음조림용멸치 170g·볶음용 멸치 200g) 4만9900원 등 5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한편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상품 수도 총 48개로 전년 설보다 14.3%, 20만원 이상 고급형 선물세트는 13개로 전년 설보다 85.7%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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