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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율희 남편 최민환, 장인과 친해지려 노력…압도적인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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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율희 남편 최민환, 장인과 친해지려 노력…압도적인 시청률 1위

입력
2019.01.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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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방송 캡처
‘살림남2’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방송 캡처

‘살림남2’가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3주 연속 8%를 돌파했다.

23일 오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8.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3주 연속 8%를 돌파했으며 15주 연속 동시간대 압도적 1위를 이어갔다. 2019년 들어 2일 방송을 제외하고 3회 연속 8%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앞으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는 지난주 어렵기만 했던 장인에게 한 발짝 다가서며 서먹한 관계를 깨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던 최민환이 이번에는 장인의 일터를 찾아 일을 돕고 장인이 갖고 싶어했던 블록자동차를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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