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로시(Rothy)가 성숙한 이별 감성을 노래한다.
로시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다 핀 꽃'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로시는 한 손에 꽃을 든 채 청초한 비주얼과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층 성숙해진 로시의 세련된 미모가 '다 핀 꽃'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다 핀 꽃'은 한 단계 성장한 로시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로시의 '다 핀 꽃'은 오는 30일 공개된다. '다 핀 꽃'은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발라드로, 중독성 강한 신승훈 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작사가 김이나의 감성이 합쳐졌다.
아련한 이별송으로 돌아온 로시의 목소리는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신곡 '다 핀 꽃'을 통해 들어볼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