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은행의 첫 금리결정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개최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금통위 전체회의가 열려 기준금리 인상여부와 올해의 경제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금통위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올린 1.75%로 정한 뒤 금리인상 부담은 완화된 편이다.
이주열 총재는 첫 금통위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사실 금통위 자체는 두 번째고 금리 결정 금퉁위로서는 이번이 처음이다”고 답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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