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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로꼬, 그레이가 먼저 알아 본 음악성...“동아리에서 가장 랩을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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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로꼬, 그레이가 먼저 알아 본 음악성...“동아리에서 가장 랩을 잘했다”

입력
2019.01.2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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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로꼬가 음악을 하게 된 비화를 밝혔다.JTBC 방송캡처
‘한끼줍쇼’ 로꼬가 음악을 하게 된 비화를 밝혔다.JTBC 방송캡처

‘한끼줍쇼’ 로꼬가 음악을 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로꼬와 그레이가 강남구 논현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로꼬와 그레이에게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이에 그레이는 "대학교 힙합 동아리에서 만났다"고 답했다.

로꼬는 "나는 경제학과였다. 그쪽으로 진로를 결정하려고 했는데 그레이 형이 같이 음악을 하자고 해서 직업으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그레이는 "로꼬가 힙합 동아리에서 제일 랩을 잘했다. 그래서 같이 음악을 하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꼬와 그레이는 홍익대학교 출신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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