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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그레이, 외모 자부심 과시…“잘생긴 얼굴 도움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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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그레이, 외모 자부심 과시…“잘생긴 얼굴 도움 많이 된다”

입력
2019.01.24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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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그레이가 미남 래퍼로 사는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그레이가 미남 래퍼로 사는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그레이가 잘생긴 얼굴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로꼬와 그레이가 강남구 논현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본격적인 한끼 도전 강호동은 그레이 외모를 감탄하며 부러워했다.그는 그레이에게 "잘생긴 얼굴로 인생 살아보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그레이는 민망해하며 "좀 편리한 게 많은 것 같다"며 "음악을 하는데 더 내 음악 이상으로 잘 봐주시는 것 같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셀카를 잘 찍는 노하우를 알려주며 즉석에서 셀카를 찍어 잘생긴 얼굴을 증명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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