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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기 사용과정 확 줄여 감염 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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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기 사용과정 확 줄여 감염 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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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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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일회용 멸균란셋 전문 제조기업 새한메드(대표 신백식)가 당뇨환자를 비롯해 채혈이 필요한 일반소비자들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채혈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신제품 ‘그린란 간편채혈침’을 출시했다.

국내 유일의 기능성 특허제품인 이 제품은 일반 일회용 란셋과 동일한 용도로 사용되나 기존 란셋 사용상의 불편함과 교체 시 감염과 부상의 위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간편성과 안전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란셋의 경우 소비자의 채혈기에 사용하는 과정이 최소 6~8단계를 거쳐야 해 번거롭고 불편했으며 사용 시 채혈기 뚜껑 내부에 혈흔과 먼지로 인한 오염의 가능성이 많고 세척이 용이하지 않아 오염으로 인한 2차 감염의 위험이 항상 존재했다. 또한 란셋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란셋의 바늘 끝에 찔리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다.

반면 그린란 간편채혈침은 채혈기에 사용하는 과정이 3~4단계로 대폭 줄어들게 돼 간편하고 편리하게 채혈을 할 수 있으며, 사용 후 곧바로 제거하고 폐기함으로써 교체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찔림 사고와 기존 채혈기에 남아 있는 혈흔 등으로 2차 감염의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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