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코지는 집에서 애완동물을 셀프 관리할 수 있는 ‘김민교의 펫올라잇’을 개발∙출시했다.
김민교의 펫올라잇은 ‘어떻게 하면 반려동물의 목욕과 미용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부터 시작, 약 2년간의 연구개발과 수많은 반려견 및 반려묘에 대한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김민교의 펫올라잇은 다양한 반려동물의 신체구조와 편안한 각도∙높이, 재료 선정, 반려인의 동선 등을 고려해 탄생한 제품이다. 산책 후 반려견의 뒷부분과 발바닥을 쉽게 닦아줄 수 있으며 목욕, 드라이, 칫솔, 발톱깎기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안정감 있는 설계와 튼튼하면서 유연한 재료 사용으로 편리함을 높였다.
와우코지는 현재 소형견용 제품을 출시해 판매 중이며 중형견용을 위한 제품 또한 개발 중이다.
박숭완 와우코지 대표는 “김민교의 펫올라잇은 동물병원, 펫뷰티숍 등 현장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애견, 애묘를 대상으로 필드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구조로 만든 제품이다”라며 “집에서 직접 관리하면 비용절감이 될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더욱 깊은 교감을 가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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