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에나(대표 신승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 2019에서 개인 맞춤형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솔루션인 ‘영앤비(young &be)’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뷰티 디바이스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영앤비는 스마트폰과 연동한 피부과 시술 기반 홈케어를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안티에이징 솔루션이다. 이는 피부과 및 전문 에스테틱숍에서 안티에이징 관리와 피부 탄력 목적으로 많이 시행되고 있는 리프팅 시술(IFU, Intense Focused Ultrasound)을 소형화한 디바이스와 개인별 피부를 분석하고 맞춤형 케어 가이드를 제공하는 IoT 기술을 적용했다.
레지에나는 삼성전자 출신들로 구성된 메디컬 기술 기반 뷰티 케어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레지에나 관계자는 “영앤비는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 최초로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전문가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뷰티케어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영앤비 솔루션은 빅데이터 기반 AI 플랫폼과 연동해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피부 분석으로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뷰티 케어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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