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인 아드리엘(대표 엄수원, 올리비에 뒤센느)이 혁신적인 온라인 광고마케팅 서비스를 국내 정식 론칭한다.
아드리엘은 기존 대행사의 방식과는 달리 온라인 광고 제작, 집행 및 관리의 전 과정을 자동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광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광고마케팅을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소형 사업자, 또는 기존 광고 성과에 만족하지 못했던 마케팅 담당자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광고주가 웹사이트만 제공하면, 이후 페이스북/인스타그램/구글 검색/배너 광고 제작, 집행, 결과 보고, 결과 분석 및 성과 개선에 걸친 전 과정을 자동으로 원하는 예산에 맞춰 진행한다. 따라서 고가의 대행사 비용을 지불하기 어려웠던 소상공인,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도 최소비용 없이 쉽고 빠르게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된다.
아드리엘 엄수원 대표는 “정식 론칭 전 진행된 아드리엘 베타테스트에서 광고주들은 마케팅 비용과 시간은 반 이상 줄이면서 실제 광고 효과는 평균 두 배 이상 높였다”며 “어떤 스타트업은 하루 커피 한 잔 값으로 한 달 만에 5,000명의 잠재 고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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