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허영지가 친언니 허송연과 관련한 유전자 질문을 해 화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송기원 교수가 ‘유전자 혁명, 축복인가, 재앙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송 교수는 등장과 함께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꿀 기술인 유전자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인류가 직면한 고민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송 교수는 수업 중 유전자에 관련된 의뢰인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미스터리 유전자 연구소를 개설했다. 이날 미스터리한 음악과 함께 유전자 연구소를 찾아온 2명의 의뢰인은 허영지와 정가은. 두 사람은 각각 유전에 관련된 비밀을 해소해 달라며 송 교수에게 도움을 청했다.
첫 번째 의뢰인인 허영지는 "친언니와 모든 게 너무 잘 통한다"며 ‘텔레파시 유전자’에 대한 궁금증을 내놓았다. 두 번째 의뢰인인 정가은은 “엽산에 관련된 유전자에 문제가 있는데 혹시 딸에게 유전이 될까 너무 걱정된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유전자에 관련된 궁금증과 송기원 교수가 전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2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공개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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