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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제이쓴, 홍현희 일터 체험 소감…“당신 진짜 고생 많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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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제이쓴, 홍현희 일터 체험 소감…“당신 진짜 고생 많이 하더라”

입력
2019.01.2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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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제이쓴이 홍현희 일터를 체험한 소감을 밝혔다.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제이쓴이 홍현희 일터를 체험한 소감을 밝혔다.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제이쓴이 홍현희의 일터를 체험한 소감을 밝혔다.

제이쓴은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내 홍현희의 일터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가 일하는 방송국 대기실을 찾았다.

이는 제이쓴이 아내가 출연하는 ‘코미디 빅리그’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한 것.

그는 대기실에서 홍현희와 연습을 했고 실제 무대에서도 아내 도움으로 실수 없이 연기를 마치고 무대를 내려왔다.

제이쓴은 애써 아닌 척 했지만 생소 했던 무대에서 긴장 했던 터. 결국 무대 밖에서 다리가풀려 주저 앉았다. 이후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당신 진짜 고생 많이 하더라. 쉬운 일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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