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숙주대왕갈비탕, 잡냄새는 없애고 감칠맛 살리는 비결은?

‘생생정보’ 숙주대왕갈비탕이 화제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숙주대왕갈비탕이 이목을 끌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 '2TV 생생정보'의 '7번 8기 부자의 탄생' 코너에서는 숙주대왕갈비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강서구 강서로에 위치한 곳이다.

푸짐한 갈비탕에 산더미처럼 숙주가 올라가 아삭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맛집은 특히 갈비는 대왕 갈비로 뜯어먹는 맛에 모든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이 곳의 비법 재료 중 하나는 찐 무다. 잡냄새를 제거하고 감칠맛을 살리기 위해 9번 찐 무를 넣는다.

진한 국물의 비결은 바로 돼지 사골과 머리뼈를 우려낸 육수로 24시간 동안 끓여낸다.

한편, KBS 2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