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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오늘(22일) 셋째 득녀…다둥이 부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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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오늘(22일) 셋째 득녀…다둥이 부모 됐다

입력
2019.01.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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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윤미 인스타그램

가수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다둥이 부모가 됐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윤미는 이날 자택에서 수중 분만으로 셋째 딸을 출산했다.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한지 13년 만에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띠동갑의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던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주영훈과 이윤미는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얻었다. 이날 이윤미의 출산으로 세 아이의 부모가 된 것.

이윤미는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SNS를 통해 수중 분만 준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주영훈, 이윤미와 아이들이 함께 찍은 만삭 화보가 네티즌들의 축복을 받기도 했다.

슬하에 세 딸을 둔 만큼 주영훈은 가수 겸 작곡가로, 이윤미는 배우로서도 더욱 책임감 있게 왕성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많은 네티즌들도 다섯 가족의 행복을 응원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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