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외식하는 날’ 홍석천, 돈스파이크에 “머리카락있고 조금만 잘 생겼으면 위험” 흑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외식하는 날’ 홍석천, 돈스파이크에 “머리카락있고 조금만 잘 생겼으면 위험” 흑심

입력
2019.01.22 11:35
0 0
‘외식하는 날’ 홍석천이 출연했다. SBS 플러스 제공
‘외식하는 날’ 홍석천이 출연했다. SBS 플러스 제공

‘외식하는 날’ 에 돈스파이크 모자와 함께 출연한 홍석천이 피아노를 치는 돈스파이크에게 “너 조금만 잘 생겼으면 위험했어” 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돈스파이크 모자는 여느 때와 같이 고기 외식을 하러 나가기로 한다. 이들은 외식 전, 돈스파이크의 작업실에서 홍석천과 만난다.

돈스파이크는 작업실에서 피아노로 요즘 만들고 있는 곡을 들려준다. 멋진 피아노 선율을 들은 홍석천은 돈스파이크에게 “머리카락 있고 조금만 더 멋있었으면 진짜 너 위험했어” 라고 이야기해 돈스파이크 엄마가 화들짝 놀란다.

돈스파이크 모자, 홍석천은 돈스파이크가 안내하는 맛집으로 향한다.

육즙이 가득한 양고기를 시킨 이들은 고기의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놀란다. 스케줄이 있어 먼저 자리를 뜨게 된 홍석천은 배가 부르다며 풀러 놓았던 남대문을 잠그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 매우 당황하자 어머니가 “할 수 있어”라며 느긋하게 격려하는 모습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두 남자는 각자의 스타일대로 양고기를 이용한 먹팁을 선보이며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강호동은 홍석천의 참신한 먹팁 아이디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놀라게 한 쌍라이트 형제의 양고기 외식은 22일 오후 9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